[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슈가가 ‘셀프 프로듀싱이 가능한 능력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셀프 프로듀싱이 가능한 능력자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1위를 차지했다.
총 20355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이번 설문에서 슈가는 9282명(득표율 46%)의 표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AB6IX의 이대휘는 8889명(득표율 44%)의 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슈가와 이대휘의 뒤를 이어 뉴이스트 백호(1132명), 방탄소년단 제이홉(908명), 세븐틴 우지(64명), 펜타곤 후이(44명), 스트레이키즈 방찬(18명), 몬스타엑스 주헌(14명), (여자)아이들 소연(4명)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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