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는 삼국지 기반의 정통 모바일 시뮬레이션게임(이하 SLG) '천하장수 유비전(이하 유비전)'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인자한 모습의 유비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의 국민 MC 강호동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더욱 화제를 모은 '유비전'은 삼국지의 주역이던 장수들을 등용하고 육성해 끊임없이 전략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쌍고검, 적토마 등 삼국지의 이름 높은 무기와 말을 통해 장수를 육성할 수 있으며, 장수 및 병종의 조합과 물고 물리는 상성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즌제로 운영되면서 매 시즌마다 추가되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점은 게임의 큰 특징이다. 시즌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총 9개 지역에서 끊임없이 전투를 벌이며 시즌마다 달라지는 전쟁 구도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혈맹 콘텐츠를 통해 혈맹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한편, '유비전'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카페에서 '유비전 5자 응원', '내 손으로 만드는 삼고초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황금 올리브 치킨, 비타500,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엔피게임즈 신희석 팀장은 "역사상 최강 전투력의 유비를 만날 수 있는 천하장수 유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정식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꼭 참여하셔서 다양한 보상을 받아보시고, 게임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