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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수원시장, 연무동·세류2동 도시재생 공모 선정 소회
수원 도시재생사업 5곳으로 확대
염시장의 도시재생사업..슬럼가→슬세권 뜰까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연무동과 세류2동이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소식을 알렸다.

염 시장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퇴근 무렵에 전해 온 기쁜 소식’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연무동과 세류2동이 국토교통부 주관 ‘2019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도시재생사업이 행궁동, 도청 일원, 매산동을 포함해 5개 지역으로 늘었습니다.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과 도시의 활력, 매력 그리고 혁신을 기대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지면 슬세권(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로 성장해 잠옷이나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정도의 주거권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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