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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결제원, 신입직원 공채 실시…전년比 16%↑
총 50명 채용…블라인드 진행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2019년 신입직원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총 50명으로 전년(43명)에 비해 16.3%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일반부문(법ㆍ경영ㆍ경제) 26명, 전산부문 14명이며, 고졸직원도 3명 채용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성별ㆍ연령ㆍ전공ㆍ어학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이 적용되며, 예년보다 직무수행능력평가 비중을 확대한 ‘능력중심 채용’으로 진행한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9월 16일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 도입으로 인한 신규 인력 수요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배려대상인 보훈대상자(4명)와 장애인(3명)에 별도 채용인원을 할당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원서 접수는 7월 1일 18시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요강 및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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