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2019년 첫 번째 출시작 '퍼스트 서머너'의 사전 예약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오는 7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국내 및 북미, 유럽 등 글로벌 145개국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12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주인공 캐릭터인 '레이첼'에 적용할 수 있는 코스튬 의상이 제공될 예정이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 2만 명 이상 달성 시 '영웅 등급 무기'를 비롯해 '강화석 5개', '5,000 골드'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퍼스트 서머너'는 국내 개발사 스케인글로브가 선보이는 최신작으로, 세로 화면 기반의 수동 조작 및 몬스터 소환을 활용한 전략 등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앞세운 모바일 전략 RPG다.
이 게임은 라인게임즈가 지난 2월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완성도에 대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퍼스트 서머너' 사전 예약을 기념하는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절망의 세계로 도전하라'라는 콘셉트와 함께 주인공 '레이첼'을 비롯한 등장 캐릭터들의 수준 높은 그래픽을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