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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대학가] 숭실대, 2019 Weekly 전공탐색 프로그램 개최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5월18일부터 6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고등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Weekly 전공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실제 학과 교수들의 전공 강의와 실습 환경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학부모 대상 입학사정관의 1대1 입시상담도 포함돼 있어 진로와 입시 모두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지난해 열린 2018 Weekly 전공탐색 프로그램 모습. [숭실대 제공]

프로그램은 ▷전공특강 ▷전공체험 ▷캠퍼스 투어 ▷1대1 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공특강은 학과별 교수들의 학과 소개와 전공 수업 맛보기, 전공체험은 학과별 체험 프로그램 참여, 캠퍼스 투어는 재학생들과의 숭실대 캠퍼스 탐방, 1대1 상담은 슈가온 학생들이 함께 하는 전공 상담과 입학사정관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입시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22일부터 5월3일까지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iphak.ssu.ac.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학과별 체험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기백 숭실대 입학사정센터장은 “입학사정센터에서 주관하는 Weekly 전공탐색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며 “해마다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를 보며 숭실대가 고교 입시 교육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크다는 사실을 느끼고 막중한 사명감을 갖게 된다. 올해도 전국 고등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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