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3 부동산대책 이후 부동산경기 침체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발 빠른 투자자들은 토지로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신도시 인근의 상가주택용지 등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투자의 흐름이 멈춰있는 듯 보이나 실제 자산가들은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지역의 토지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단연 대세는 상가주택용지이다. 상가주택용지에 투자 시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 오늘은 유망한 상가주택용지 선택기준에 대해서 알아본다.
상가주택을 가장 안전하게 준비하는 방법은 신도시의 상가주택용 택지를 분양 받아서 직접 건축하는 것이다. 신도시의 토지들은 개발계획에 맞춰 각각의 용도에 적정하도록 ‘지구단위계획’으로 계획했기 때문에 일정수준의 투자안정성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및 바이오 산업단지가 가동중인 평택 고덕신도시 점포주택용지의 경우 이주자택지 배정과 동시에 엄청난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되고 있으면서 현재 활발하게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위 사례처럼 인기가 있는 지역은 경쟁률이 아주 높아 구입하기가 매우 힘들다. 분양을 받기가 어렵다 보니 원주민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조성된 이주자택지를 프리미엄을 얹어 구입하거나 일반인에게 분양된 택지를 ‘웃돈’을 주고 사기도 한다. 이런 전매제도는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에 의해 처리되는데 부동산 경기에 따라 조정된다. 부동산 경기 과열 정도에 따라 허용이 되기도 하고, 불법이 되기도 하니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투자유망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택고덕신도시와 25미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조성중인 ‘올리브하임’은 상가주택용지 98필지와 대규모 상업시설 1필지를 공급하는 대규모 택지공급 사업으로 고덕신도시의 약13,000여평의 근린공원 및 복합레저 유통단지와 인접하여 상가주택용지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덕신도시 주택용지의 절반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되어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고덕신도시의 개발이 속속 완료되고 있고 공동주택의 첫 입주가 시작되고 있어 상가주택용지가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홍보관은 평택시 고덕면 당현로193에 위치하여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