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네덜란드 언론 “손흥민 못나온다고?”…준결승 1차전 결장 소식에 반색
[로이터]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맨시티를 무너뜨린 손흥민의 결장 소식에 네덜란드 매체들이 반색을 하며 보도했다. 준결승 상대 아약스는 네덜란드 리그의 명문 팀이다.

토트넘의 4강 상대는 네덜란드 전통의 강호 아약스로 결정됐다. 다만 손흥민은 이날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준결승 1차전에는 나서지 못한다.

손흥민이 경고 누적으로 4강 1차전 출전을 못한다. 손흥민이 후반 2분 위험 지역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에게 가한 반칙으로 인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3번째 경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네덜란드의 `텔레그라프`는 토트넘의 4강 진출 소식보다 “토트넘이 아약스와 1차전에 골게터를 잃었다”라면서 “케인은 뛸 가능성이 적고,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다음달 1일 개최되는 4강 1차전에서는 토트넘과 아약스,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이 맞붙는다. 2차전 경기는 일주일 후인 8일로 예정됐다. 결승은 6월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치러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