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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공사, ‘2019 여행주간’과 함께할 참여기업 모집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2019년 여행주간에 참여할 기관과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지자체 및 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여행주간은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여행 수요를 봄, 가을로 분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여행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여행주간 기간에는 지자체, 기관, 민간업체가 함께 협력하여 전국 단위의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는 봄 여행주간이 4월27일~5월12일까지이고, 가을 여행주간은 9월12일~29일까지이다.

이에 공사는 여행주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과 기업을 사전 모집한다. 모집 유형은 ▲ 미개방 시설 중 여행주간에 특별히 공개 가능한 관광지 및 시설, ▲ 상시 진행하기는 어려워 여행주간에만 특별히 운영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벤트 등), ▲ 여행주간과 연계한 특별 할인혜택 제공 상품 등이다.

봄 여행주간 접수기간은 1차 이달 25일, 2차는 2월28까지이다. 가을 여행주간 1차 접수는 5월31일, 2차 접수는 7월12일에 마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기업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의 ‘참여기관’ 모집 코너에서 상세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19년 여행주간에는 17개 광역지자체과 함께 그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여행’을 주제로 전국의 매력적인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마을이 소개된다.

‘여행주간’의 상세한 계획은 여행주간이 시작되기 한 달 전에 여행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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