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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eSPA CUP] 그리핀, 창단 첫 우승 달성!
게임세상|2018-12-31 20:14


2018년 마지막 날 진행된 KeSPA CUP 결승에서 그리핀이 대회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손에 들었다. 그리핀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를 3대 0으로 제압, 정상에 섰다. 특히 미드 '쵸비'와 정글 '타잔', 월딜 '바이퍼'가 골고루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세 선수는 매 세트마다 돌아가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세트는 바이퍼의 카시오페아가 빛났다. 비원딜 챔피언을 고른 그리핀은 카시오페아의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첫 킬을 기록했다. 이후 바텀라인 압박을 통해 주도권을 가져간 그리핀이 연달아 드래곤을 가져가며 승기를 잡았다. 젠지는 바론 스틸을 성공하며 반격을 노렸다. 그리핀은 미드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깔끔하게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쵸비의 이렐리와아 타잔의 세주아니가 활약에 동참했다. 카시오페아를 연달아 가져간 그리핀은 미드에서 이렐리아가 대활약을 펼쳤다. 미드 타워 다이브를 통해 2킬을 기록하는 장면은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핀은 이후 젠지의 시도를 모두 차단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협곡의 전령을 가져가기 위해 젠지가 움직이자 타잔이 전령을 스틸했다. 이후 그리핀이 바론을 시도하자 젠지가 그리핀을 덮쳤다. 하지만 이렐리아가 완벽한 스킬 활용으로 젠지의 진영을 헤집으며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3세트 다시 한번 이렐리아가 활약했다. 미드 1차 타워에서 조이를 솔로킬 낸데 이어 2차 타워에서 그라가스와 조이를 잡아냈다. 젠지는 '룰러'의 이즈리얼을 통해 반격을 노렸다. 탑 타워 앞 전투에서 이즈리얼이 3킬을 기록하며 희망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리핀이 바론을 가져가며 승기를 잡았다. 바론을 앞세운 그리핀이 한타에서도 승리하며 3대 0 스코어로 우승컵을 들었다.

한편, 그리핀은 이번 KeSPA CUP 우승을 통해 첫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서머 시즌 돌풍의 핵으로 자리했지만 kt 롤스터에게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진출을 놓고 펼쳐진 최종전에서 패하며 시즌을 마무리 한 그리핀은 무패로 KeSPA CUP을 들어올렸다. 그리핀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19 LCK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이준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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