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출간과 함께 상위권에 바로 진입, 단숨에 종합 2위로 성큼 올라 섰다. 자아를 성찰할 수 있는 질문과 저자의 통찰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식을줄 모르는 에세이 열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석원의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이 출간과 함께 종합 5위에 진입했다. ‘보통의 존재’, ‘언제 들어도 좋은 말’ 등 감성적인 에세이가 사랑을 받으며 애독자층을 확보하면서 뮤지션이자 베스트셀러 저자로 입지를 굳혔다. 30대 여성의 구매가 44.7%로 압도적이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1’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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