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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빅스포’ 어린이ㆍ청소년 발명교실 운영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이하 빅스포)’ 조직위원회와 한국전력은 광주전남 혁신도시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어린이ㆍ청소년 발명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빅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다음달 2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와 나주지역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오전반 2회, 오후반 2회로 총 4회에 거쳐 진행한다.

발명교실 프로그램은 이론수업과 실습체험으로 구성되는데 이론수업 시간에는 기본 발명이론 및 더하기 발명, 빼기 발명, 모양 바꾸기, 반대로 생각하기, 새로운 용도 찾기, 남의 아이디어 빌리기, 크게 하고 작게 하기, 폐품 이용하기, 재료 바꾸기, 불가능한 발명 피하기 등 발명 10계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한전 ‘빅스포’ 박람회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김대중센터와 상무지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다.

자세한 행사소식은 BIXPO 홈페이지(www.bixpo.kr)를 참조하면 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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