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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양천구 ‘건강도시상 일반분야 대상’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관한 ‘2018 건강도시상 일반분야’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건강도시 대상은 정회원 93개 도시를 대상으로 건강도시 환경조성 부합여부, 사업의 구체성ㆍ지속성, 부서 간 협업정도 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2개 분야(공동정책, 일반)에서 선정된다.

구는 2017년 2월부터 고독사 발생이 가장 많은 50대 독거남성의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도와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과 우수사례발표는 11월1일~2일 대전에서 개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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