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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프전문가 신세계건설이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먼트 ‘빌리브 하남’

에코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며 주거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집을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 힐링하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생겨난 것.

에코세대란 베이비부머 세대가 메아리처럼 불러온 세대라는 뜻으로 30~40대 연령의 인구를 지칭하는 단어다. 에코세대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비해 경제적으로 풍족한 환경에서 성장해 교육 수준이 높고 전문직 종사자도 많다는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에코세대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효율적인 주거공간과 편리한 생활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에코세대가 서울과 인접하여 서울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하남을 주목하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8월 기준 하남시의 인구는 24만4229명으로 5년 전인 2013년(14만5096명)에 비해 10만명 가량 증가했다. 그 가운데 에코세대인 30~40대 인구는 8만3030명으로 전체 하남시 인구의 약 34%의 비율을 차지한다.

이처럼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에코세대가 유입되면서 ‘빌리브 하남’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본격적으로 주택 사업에 뛰어든 신세계건설이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인 ‘빌리브(VILLIV)’가 하남시에 수도권 첫 분양을 알렸기 때문.

신세계 그룹과 함께 은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신세계 건설은 세련된 즐거움, 섬세한 편안함, 라이프스타일의 포용이라는 의미를 담아 ‘빌리브’ 브랜드를 통해 아파트먼트를 넘어 라이프스타일먼트를 실현하는 것을 주택사업의 목표로 하고 있다.

‘빌리브 하남’은 신세계건설이 내놓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운 다양한 컨셉과 특화설계를 제공한다. 단지는 최대 3.2m~5.9m의 다양한 층고 설계로 차별화된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듀얼스페이스(다락), LDK(Living Dining Kitchen)로 효율적인 생활 동선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주거트렌드를 이끌어온 신세계건설은 이번 ‘빌리브 하남’에서 전용 주차장이 있는 드라이브 인 하우스, 테라스 하우스 컨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31개의 신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스가 없는 안전한 주방과 최대2.7m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삶의 편의를 더했으며 신세계의 철학과 감성이 담긴 까사미아, 메종티시아, JAJU 등 신세계 브랜드 상품으로 빌트인 가구가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도 손꼽히는 장점이다. 단지 내에는 유럽피안 중정이 마련돼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생활 패턴에 따라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유공간이 제공될 전망이다. 공간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신세계건설의 철학이 돋보인다.
단지는 이마트 하남점 바로 옆 부지로 바로 앞에는 지하철 5호선 풍산역이 있는 초역세권이며 약 3만 여평의 시각공원과 한강이 가까워 풍부한 자연환경도 이용할 수 있고 일부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특히 인접한 이마트 하남점 뿐만 아니라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차량 5분 내외 거리에 있어 신세계그룹의 쇼핑 프리미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월 선보일 예정인 ‘빌리브 하남’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0층의 아파트 25평형과 유사한 주거형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총 34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94번지(스타필드 하남 인근)에 위치한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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