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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과 전쟁 치달았지만 지금은 정말 좋다”
뉴스종합|2018-10-12 08:54


-폼페이오 장관에게 ‘환상적 스타’ 호평
-북미관계 개선 선거유세 활용 전략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북미관계가 실제로 좋다며 자신의 치적으로 부각시켰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중간선거 이후로 미룬 상황에서 북미관계 개선을 선거 유세전략으로 활용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와의 전화연결에서 북미관계와 관련, “우리가 한 일을 보라”며 “(예전에는) 전쟁으로 치달았지만 지금은 정말로 관계가 좋다”고 평가했다.

이어 “핵실험도 없고, 미사일 발사도 없다”면서 “아무것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으로 가고 있던 북한과 우리가 한 일을 보라. 알다시피 지금은 관계가 좋다”고 재언급한 뒤 “그것은 변화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북미대화 성과를 내세우면서 자신의 취임 전 북한과 전쟁할 가능성이 충분했고, 전쟁이 일어났다면 수백만명이 희생됐을 것이라고 수차례 말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대사의 연내사임을 밝힌 자리에선 북미관계와 관련해 전임자들이 지난 80년간 이루지 못한 일을 해내고 있다고 자평하면서 언론이 자신의 대북성과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연결에서 최근 4번째 방북해 김 위원장과 만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스타’로 부르며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그동안 환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해왔다”면서 “그것이 바로 변화였고, 그는 환상적이면서 스타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hind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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