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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랑, 부상 완전회복, 골프대회서 대중 접점 시동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겸 배우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김사랑이 올 봄 불의의 사고를 당해 치료를 마친 뒤 올가을 골프애호가들을 만나 건재함을 과시한다.

김사랑은 그간 ‘천사의 분노’, ‘천년지애’,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 차분하면서도 미모에 어울리는 연기를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사랑은 올 봄 해외에 있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다리 부상을 입었다.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지 않고 CF 촬영 등에 집중한 김사랑은 부상에서 완치돼 머지않아 다시 본업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거론된다.

김사랑은 일단, 오는 11월 5일 골프애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다시 만든다.

와이드앵글이 이날 경기도 안성 윈체스트안성GC에서 진행하는 ‘김사랑과 함께하는 VIP 고객 초청 골프 대회’에서 골프 애호가와 만나는 것이다.

대회는 전홀 동시 티 오프 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하며 점수 계산은 임의로 핸디캡을 부여하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사랑은 이 행사에서 팬 사인회 등을 하게 된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대회는 광고 모델인 김사랑이 함께 하게 되어, 참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와이드앵글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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