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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1500억 세금·벌금 고지서 받은지 이틀 만에 완납…트위터에 영상 메시지 공개·삭제
엔터테인먼트|2018-10-08 09:12

중국 여배우 판빙빙. [사진=OSE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탈세 혐의로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지 3개월 만에 소식을 전한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거액의 벌금을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매체 둬웨이는 판빙빙이 총 8억8384만 6000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약 1438억 원에 이르는 추징 세금과 벌금을 현금으로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판빙빙에 대한 벌금 결정이 난지 이틀 만에 재력가답게 1500억 원을 납부한 후 자유의 몸이 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트위터에는 판빙빙이 넉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낸 영상도 올라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6초 분량의 해당 동영상엔 판빙빙이 경호 요원의 호위를 받으며 세무서로 보이는 건물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는 장면 담겼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현재 트위터엔 해당 영상이 삭제된 상태다. 둬웨이는 판빙빙의 탈세 사건이 종결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국경절 연휴 때문에 당국의 공식 발표는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판빙빙이 벌금 등을 완납했다면 장쑤성 세무당국의 고지서를 받은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완납한 셈이라고 매체는 부연했다.

판빙빙은 지난 3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과문을 통해 “최근 나는 전에 겪어본 적 없는 고통과 교만을 경험했다. 내 행동을 매우 반성하며 모두에게 죄송하고 전력을 다해 세금과 벌금을 내겠다”고 밝혔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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