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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니로EV 사상 최대 판매…전기차는 잘 달렸다
라이프|2018-10-02 11:15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 내수 판매가 일제히 주춤한 가운데서도 전기차(EV)는 신나게 잘 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출시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차 ‘니로 EV’는 각 1000대 이상 팔리며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재촉하고 있다는 평가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소형 SUV ‘코나’의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달 1382대가 팔리며 5월 출시 이래 월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제외한 현대차 전 차종에서 전월 대비 판매량이 줄어들었지만 코나 일렉트릭만 유일하게 승승장구한 것이다.

기아차 소형 SUV ‘니로’의 전기차 모델 니로 EV의 기세도 무섭다. 지난달 1066대가 팔리며 출시 석달 째에 ‘월 1000대 클럽’에 가입한 것이다.

이는 기존 니로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판매량 합계(933대)보다 많고, 내연기관 엔진을 단 동급 소형 SUV ‘스토닉’ 판매량(1039대)도 뛰어넘는 인기다.

현대기아차의 신형 전기차 2종이 이처럼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로는 두 차 공히 최근 인기 트렌드인 ‘소형 SUV’ 차급이라는 점이 우선 꼽힌다. 여기에 1회 충전에 400㎞ 내외를 달리는 넉넉한 동력 성능과 첨단 주행 신기술을 대거 탑재한 점이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긴다.

전기차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코나 일렉트릭의 출고 대기 물량은 현재 1만7000대에 달하고, 니로 EV 출고 대기 물량도 6500대를 넘어섰다.

배두헌 기자/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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