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40주년, 푸드트럭,공연,플리마켓,모터쇼
10월 5~6일, 12~13일 야외공원서 누구나 참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화사 먹방’으로 잘 알려진 김부각을 청정 자연과 역사 문화에 둘러싸인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맛볼수 있게 됐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오는 10월 5~6일, 12~13일 총 4일간 호텔 야외 공원에서 가을 ‘문라이트 페스티벌’을 연다.

‘문라이트 페스티벌’은 이 호텔 개장 40주년 기념축제로, 김부각을 포함한 셰프 특별메뉴, 푸드트럭, 문화예술 공연, 플리마켓, 모터쇼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부각 외에 오닭 튀김, 매콤 쭈꾸미 튀김, 베이컨 말이 등 음식과 전국 유명 푸드트럭의 큐브스테이크, 닭꼬치, 수제 핫도그, 생맥주, 와인, 막걸리 칵테일 등이 곁들여진다.

플리마켓에서는 경주 기념품 및 액세서리 등 각종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난타 및 밴드 공연과 아우디, 미니(MINI), BMW 시승 체험 등 수입 자동차 모터쇼도 열린다.

행사는 10월 첫째, 둘째 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최된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