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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간 공들인 ‘마스터피스’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11월 7일 출격 예고
게임세상|2018-09-17 14:13


스마일게이트가 9월 17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초대형 온라인 MMORPG 기대작 '로스트아크(Lost Ark)'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그룹 이사회 의장 대표,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 등 스마일게이트 임원진과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를 필두로 한 '로스트아크' 개발진을 비롯해 수많은 국내 언론 매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온라인 MMORPG 최고 기대작을 손꼽히고 있는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1년부터 7년 간 1,000억 원 이상의 개발비가 소요된 스마일게이트 RPG의 야심작이다. 먼저 이날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존재 이유로 '유저들이 추억할 수 있는 게임'을 지목했다. 이에 모바일게임의 성장세와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PC MMORPG가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수의 유저들이 능동적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희노애락의 감정을 표현하는 캐릭터들을 통해 다시 한 번 PC MMORPG의 부흥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로스트아크'는 앞선 3차례의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와 내부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통해 얻은 플레이 데이터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향상시켜왔다. 그 결과 1차 CBT보다 화려한 피폭효과와 크리티컬 효과로 타격감을 강화했으며, 스킬 쿨타임을 단축시켜 액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원거리 저격패턴이나 잡기 등 전략적 행동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AㆍI)를 개선하고, 기본 이동속도 증가와 마을에서 탈 것 이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게임 전반의 속도감도 높였다. 이외에도 아이템 장비 세트 효과 부여로 파밍의 즐거움을 강조했으며, 특정 씬을 제외한 영상 연출의 스킵 기능 추가 등 각종 편의성도 개편했다.
 




특히 스마일게이트 RPG는 OBT(공개 테스트)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차기작 개념의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시즌'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공개하는 '에피소드', 밸런스 패치 및 콘텐츠 확장 수준의 '미들 업데이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파견ㆍ고용ㆍ무역ㆍ생산ㆍ동료 고용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담고 있는 '원정대 섬'을 비롯해 1인부터 파티, 길드 단위로 다양한 점령 콘텐츠를 즐기는 PvP 콘텐츠 '실마엘 전장', 한정된 자원으로 다소 사악한 난이도의 던전을 한 번에 돌파하는 '로그라이크 모드', 추후 페이튼 대륙과 함께 공개될 4종의 신규 클래스 등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업데이트 콘텐츠도 등장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로스트아크'는 게임의 BM(비즈니스 모델)의 아이덴티티로 '선(線)'을 내세웠다. 플레이에 박탈감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노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을 찾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바타나 탈 것 등 외형 장비나 원정대 섬 영지 및 캐릭터 선택창 벽지 같은 꾸미기 요소, 시간단축 아이템 등이 과금 요소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오프닝,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3', '파 크라이 3' 등 다수의 영화 및 게임 음악에 참여해온 브라이언 타일러 음악감독과 협업, 방대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세계를 구현해낸 OST도 선보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온라인게임 유저들이 기다려온 '로스트아크'의 정식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쇼케이스 당일인 9월 1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OBT를 위한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막바지 개발 작업을 거친 뒤 오는 11월 7일 '로스트아크'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길 대표는 "그동안 '로스트아크'의 CBT에 참가한 유저분들이나 게임에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OBT 개시 이후에도 유저분들의 호응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온라인 MMORPG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사에 나선 권혁빈 스마일게이트그룹 이사회 의장은 "'로스트아크'가 앞으로 트리플A급 온라인 MMORPG의 미래이자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국내외 온라인게임 유저분들께 '로스트아크'가 항상 가슴에 남아 그리운 첫 사랑과 같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다면, 게임인의 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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