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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연, 전 남친 폭행 현장에 함께 있었다…“왜 만났지?” 네티즌 호기심
[헤럴드경제]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 남친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22일 서울 용산 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21일 새벽 5시 경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모씨가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자택에서 술에 취해 지인 A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김씨는 지인들과 함께 자택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시며 A씨와 말타툼이 있었고 자리를 옮긴 자택에서도 멱살까지 잡는 등 시비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골프채까지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와 A씨의 싸움 현장에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김씨의 전 여친이었던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씨는 지난 3월 효연과 장난을 치던 중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효연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 입건 소식에 네티즌들은 “효연, 왜 아직도 전 남친과 같이 있지?”,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 효연은 괜찮은 건가?”, “효연 전 남친 폭행 혐의, 그 때 그 남친? 왜 만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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