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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비키니 시구 “하마터면…”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일본 프로야구 경기에 등장한 비키니 시구가 야구팬의 남심(男心)을 흔들고 있다.

지난달 30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 대(對) 지바 롯데 마린스 전에서 수영복 모델인 18세 히사마츠 이쿠미가 비키니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히사마츠는 블랙 프릴 비키니에 반바지를 입고 나와 호쾌한 시구를 선보였다. 히사마츠는 “노바운드로 던지겠다고 선언해 긴장했다”며 시구 중에 “수영복이 어긋나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얼굴을 붉혔다.
히사마츠는 10월 첫 방영되는 TBS 드라마 ‘미안해, 청춘!’에서 큰 가슴을 가진 여고생으로 출연한다. 그는 “많이 긴장되지만노력하겠다”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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